2012년 10월 22일 월요일

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맥 및 OSX 용어

개인적으로 윈도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맥을 처음 사용했을 때 용어나 각 앱의 이름이 뭔지 몰라서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다. 그 때를 회상하며 약간 헷갈리거나 알 수 없는 용어들을 한번 정리해 볼까 한다.

2012년 10월 18일 목요일

[Emacs] jump-char.el

이번 글은 아주 간단하다면 간단한 네비게이션용 확장인 jump-char의 소개글이다. 기능은 많지만 중요한 것을 하나 꼽자면 바로 Vim의 f 키 기능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확장이다.

2012년 10월 11일 목요일

[Vim] 파일 저장 시 뭔가를 하고싶다

어떻게 보면 광범위한 제목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, 이 글은 Vim에서 특정 파일을 편집하다 저장 했을 때 특정한 일을 실행 하기에 관한 내용이다.

2012년 10월 6일 토요일

[OSX] 사파리의 탭 자동 리로드 문제 해결(?)

OS X에서 사파리(Safari)를 사용하다 종종 버리곤(?) 했었는데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치명적인 이유가 있어서 였다. 여기 블로거에 글을 작성하는 도중에 참고 문서를 찾기 위해 새 탭을 띄워 구글링을 하다 다시 글을 작성하던 탭으로 돌아오면 탭이 리로딩 되면서 그 동안 써 놓은 글이 싹 날아가 버리는 어이없는 문제를 몇 번 겪어서이다.

2012년 10월 5일 금요일

[Emacs] YASnippet용 템플릿 만들기

YASnippet에 관한 글은 별도로 적지 않았는데 Emacs에서 YASnippet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소개에 관해서는 생략. 이 포스트는 YASnippet용 템플릿과 관련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다.

2012년 9월 28일 금요일

[iOS] 시스템 아이콘 추출기 UIKit Artwork Extractor

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iOS용 앱을 개발 할 때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가 없다면 앱 디자인 때문에 골머리를 썩힌다. 특히 아이콘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필수적인 것인데 이걸 구하는 것도 힘든 일이다. 특히 기존의 아이폰 앱 등과 비슷한 모양을 만들어야 할 때는 시스템 아이콘을 쓰고 싶기도 한데 가끔 제약이 따른다.

2012년 9월 26일 수요일

[Emacs] Speedbar를 메인 윈도우에 넣기: sr-speedbar.el

Emacs의 내장 Speedbar는 별도의 윈도우가 뜨면서 동작한다. 개인적으론 좀 불편하다고 생각되어서 메인 윈도우 안에다 집어넣는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누군가 이미 비슷한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찾았다.

[Emacs] Speedbar에서 특정 파일이 보이지 않는 경우

최신 Emacs에는 Speedbar가 포함되어 있으니 (정확히는 CEDET) 설치는 생략. 아는 사람은 알다싶이, Speedbar는 파일 목록을 띄워주는 Emacs용 확장이다. 사용법도 간단해서 그냥 M-x speedbar 로 띄우는 것이 가능하다.

그런데 이 Speedbar가 모든 파일을 표시해 주는 것은 아니다. 기본 설정 상태에서는 제한적인 파일만 표시해 준다.

2012년 9월 22일 토요일

[Emacs] expand-region.el

expand-region.el 은 선택 영역을 확장(Expand)해주는 확장(Extension)이다. 아래의 github 저장소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.

[Cocoa] 창이 다 닫기면 앱 종료하기

처음으로 써 보는 코코아 관련 메모. 기본적으로 코코아 앱은 멀티 윈도우를 지원하는 경우 창을 다 닫아도 앱 자체가 종료되지 않는다. 만약 윈도우(MS-Windows) 처럼 창이 다 닫기면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길 원한다면 AppDelegate에 다음 코드를 넣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