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본적으로 web 검색 모드로 들어가게 되고 특정 단어를 입력하면 구글 검색 결과와 동일한 결과가 4개 까지 표시된다. (more를 입력해서 더 볼 수 있다). image 등의 명령어를 앞에 붙여서 이미지를 검색할 수도 있다. 각 검색결과 앞에 붙은 번호를 입력하거나 링크를 클릭하면 (당연히) 해당 내용이 새 창(혹은 새 탭)으로 뜨게 된다.
ls를 해 보면 검색 모드에 해당되는 키워드가 파일 처럼 보이기도 하고 참 재치있게 만들었다.
구글쉘에 관해서 하고 싶은 진짜 이야기는 4개 까지 표시된다는 점에 관한 것이기도 한데, 제대로 된 검색어를 입력했다면 원하는 것은 4개 째 이내에 표시될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닐까.
반대로 4개 내에 원하는 내용이 검색되지 않았다면 검색어를 잘못 선택한 것이 아닐까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.
그래서 요즘은 일부러 goosh.org에서 검색하는 등 자학하는 중이다. -_-;;
검색도 정말 능력이다. 능력자는 한 방에 원하는 결과를 검색해 낸다. 프로그래머라면, 개발자라면 빠르게 정확하게 찾아내는 능력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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